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다시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30도 안팎의 더위가 기승을 부렸고 특히 남부 지방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3도 안팎의 찌는 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더워집니다. <br /> <br />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3도, 대전 23도, 광주 24도, 부산 24도로 예상되지만 체감 온도가 높아 열대야 수준의 밤 더위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30도, 대전 32도, 광주 32도, 대구 34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지며 무척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고 전남 남해안에는 오전에 5mm 미만, 제주도에는 밤까지 80mm 이상의 장맛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내륙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말에도 무더위 속에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고 동해안에는 계속해서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71423303184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